온다리프팅 5만줄, 6만줄, 8만줄 적정 줄 수 는?
안녕하세요 이지동안 강남본점 원장
닥터도도 도재운입니다.
오늘은 '온다리프팅 적정 줄 수'를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온다리프팅의 적당한 에너지 양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환자분들이 많고, 실제로 진료실에서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 질문하시는데요.
"온다리프팅은 100샷, 200샷으로 표현하지 않고, 5만줄, 10만줄 이렇게 표현을 하더라구요?"
"혹시 온다는 어느 정도로 시술을 받는 것이 좋을까요?"
여러분들에게 익숙한 레이저 리프팅 시술은 대부분 에너지를 한 번 전달하는 개념인 샷(Shot)을 사용하기 때문에 온다의 줄(J) 표기가 생소하고 어느 정도를 받아야 할지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온다리프팅, 샷(Shot)이 아닌 줄(J) 단위를 사용하는 이유?
여러분들이 아시는 거의 대부분의 레이저 리프팅 시술들은 샷(Shot)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울쎄라, 슈링크, 써마지, 올리지오, 볼뉴머, 리니어펌 등 이런 시술들은 모두 샷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죠.

울쎄라의 트랜드듀서 (1.5mm, 3.0mm, 4.5mm)
이런 시술들은 대부분 '팁'이라고 부르는 소모품, 트랜스듀서(Transducer)를 핸드피스에 장착한 후 시술하는 장비입니다.
팁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팁 1개마다 샷의 한계점이 걸려 있고, 이 한계점을 넘으면 팁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팁을 장착하는 장비들은 샷의 개념으로 시술을 진행합니다.)

온다리프팅 3mm / 7mm 핸드피스
그런데, 온다리프팅은 조금 다릅니다.
온다리프팅은 트랜드듀서가 따로 없고, 위 사진에 있는 3mm / 7mm 핸드피스에서 바로 에너지가 전달되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샷(Shot)이라는 개념을 쓰지 않고, 피부에 에너지가 전달되는 양 줄(J)이라는 단위를 사용하고요.
보통은 킬로줄(KJ)라는 단위를 많이 사용하는데 10,000J = 10kj이며 5만줄은 50kj, 6만줄은 60kj, 10만줄은 100kj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사실, 온다 외에도 튠페이스, 티타늄, 인모드 포마 등 킬로줄(KJ) 단위를 사용하는 시술들이 있긴 합니다.
온다리프팅 에너지양 5만줄? 6만줄? 8만줄?

온다리프팅 에너지의 총량은 '비용'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환자분들 입장에서 가장 궁금하실 수 밖에 없는데요.
음.. 사실, 무조건 O만줄이 좋다.
이렇게 설명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울쎄라나 써마지 같은 시술들도 진료 상담을 통해 몇 샷이 적합한지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처럼 온다도 마찬가지거든요.
- 원하시는 시술 부위, 시술 부위의 면적 - 환자분의 연령, 피부 탄력, 지방량 등 - 피부 두께, 복합 시술 여부 등 |
이런 다양한 변수들에 의해 온다리프팅 적정 에너지 양이 결정되기 때문에 단편적으로 적정 에너지 양을 추천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적어도 6만줄 정도부터 시작을 하고 있고 환자분의 지방량이나 탄력 정도에 따라서 8만 ~ 10만 정도까지 시술을 진행합니다.
* 요즘에는 비용을 저렴하게 보이게 하려고 1만줄 단위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 슈링크 100샷이 효과가 거의 없는 것처럼, 온다 1만줄도 효과가 거의 없거든요. 모든 시술은 충분한 에너지가 전달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온다리프팅, 의료진이 중요한 이유?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온다리프팅 키닥터로 활동하고 있고 원장님들 대상으로도 정말 많은 학회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온다리프팅은 개인적으로 의료진의 손을 굉장히 많이 타는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온다리프팅은 극초단파(Microwave)를 활용한 장비인데, 기존의 초음파 고주파 리프팅과는 매커니즘이 완전히 다르기 떄문에 시술 경험과 숙련도가 결과에 많은 영향을 주거든요.
온다리프팅은 숙련된 의료진에게 충분한 상담 후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에너지 양으로 꼼꼼한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온라인상에서 정보를 어느 정도 얻는 것은 좋지만, 자세한 부분은 꼭 진료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네요.
온다리프팅, 줄(J) 수가 전부는 아닙니다.
오늘은 온다리프팅이 왜 줄(J) 단위를 쓰는지, 그리고 온다리프팅의 적정 에너지 양은 몇 만줄인지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드렸는데요.
온다리프팅은 적정 줄 수가 전부는 아닙니다.
환자분들마다 다른 피부의 상태, 시술 부위, 지방량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적정 줄 수와 세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온다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가급적 이런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나에게 적합한 시술 계획을 안내해줄 수 있는 숙련된 의료진을 만나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온다리프팅의 적정 에너지 양에 대해 궁금해하셨던 분들에게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피부·미용 주치의
닥터도도(Dr. DoDo) 였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개인의 피부 상태와 고민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달라집니다.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 시술 효과와 회복·부작용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